오늘의 뉴스

10월 24일 화요일 아침뉴스입니다.

쵸리쵸리 2023. 10. 24. 09:39

 

10월 24일 화요일 아침뉴스입니다.

● 단식 중 건강이 나빠져 병원에 입원했던

민주당 #이재명 대표가 35일 만에 돌아왔습니다.

이 대표는 국정 기조를 바꾸고

내각이 모두 물러나야 한다며

현 정부를 비판했습니다.

또 자신의 체포 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졌던

민주당 의원들에 대해서는 징계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.

● 국민의힘을 새롭게 하기 위한 혁신 위원장에

대한민국 1호 특별 귀화자

#인요한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가 임명됐습니다.

인 교수는 무서울 정도로 많은 권한을 부여받았다며

국민의힘이 모든 걸 다 바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

● 사우디아라비아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

경제 외교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
사우디와 건설협력 50주년을 맞은 가운데

3조원대 계약이 체결되기도 했습니다.

대통령은 새로운 신화를 만들자고 격려했습니다.

● 정부가 오늘 고위험 성범죄자 거주지를 제한하는

이른바 한국형 #제시카법 을 입법 예고합니다.

이 법에는 고위험 성범죄자가 출소 후

학교나 어린이집 등 보육 시설로부터 500미터 이내에

살 수 없게 규제하는 내용 등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.

 

● 이스라엘이 가자 지구에 지상군을 투입해

제한적이긴 하지만 첫 기습작전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.

이란도 레바논 무장 정파 #헤즈볼라

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허용하며

확전 가능성이 더 커졌습니다.

● 미국 정부는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휴전이

하마스에게 재정비할 시간만 줄뿐이라며,

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.

또 이스라엘의 대규모 지상군 투입에

변화가 생길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.

●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내 구호품 반입과

추가 인질 석방 소식이 전해지면서

국제 유가가 3% 가까이 급락했습니다.

12월 인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

전날보다 2.94% 떨어진 배럴당 85.49달러로

지난 12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.

● 배우 이선균 씨가 마약투약 의혹과 관련해

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.

경찰은 이 씨가 올해 초부터 유흥업소 실장의 집에서

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,

투약 장소를 제공한 실장을 구속하는 한편

이 씨도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

● 마약 투약 의혹으로 형사 입건된 배우 #이선균

최근 촬영을 시작한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서 하차했습니다.

드라마 제작진은 배우 측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직후

상황이 정리되기까지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

불가피하게 하차의 뜻을 내비쳤다고 합니다.

● 최근 5년간 국내 대형 이동통신사

3곳에서 유출된 개인정보가

43만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LG유플러스가 80.9%에 해당하는

35만 3천여건을 유출했고,

KT는 8만3천여 건,

SK텔레콤은 1건으로 집계됐습니다.

 

● 중국 #칭다오 맥주 공장에서

한 직원이 소변보는 듯한 영상이 공개된 뒤

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

칭다오를 국내에 들여오는 수입사는

영상에 나온 맥주가 중국 안에서만

팔리는 상품이라고 밝혔지만,

소비자들 반응은 싸늘합니다.

●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소 바이러스 질병,

#럼피스킨병 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.

내륙인 충북 음성에서도 첫 확진 사례가 나오면서

인접 지역 확산 방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.

#현대자동차 가 오늘 오전부터

#인증중고차 를 판매합니다.

인증중고차는 전용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

상품 검색, 비교 견적, 계약 및 결제까지 할 수 있습니다.

첫 물량은 260여대 정도로 모두 현대차 내부에서

전시 및 시승차로 운영되던

생산된 지 1년 가량된 신차급 차량입니다.

●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

NC가 SSG에 2연승을 거두며

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.

3차전은 내일 창원에서 펼쳐집니다.

#토트넘 #손흥민 이 풀럼을 상대로

리그 7호 골을 터뜨렸습니다.

이 골로 프리미어리그 득점 1위 홀란을

2골 차로 추격하며 득점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.

● 절기상 상강인 오늘24일

중부 곳곳에 가을비가 내리겠습니다.

비의 양이 많지는 않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며

요란하게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

다음 달에도 날씨 변덕이 무척 심할 것이란 전망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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