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뉴스

8월 10일 목요일 아침뉴스입니다.

쵸리쵸리 2023. 8. 10. 10:38

 

8월 10일 목요일 아침뉴스입니다.

#코로나19 확진자가 6주 연속

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

최근에는 하루 확진자 수가

약 7개월 만에 6만 명을 넘어서는 등

확진자 발생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.

어제(9일) 예정됐던 방역 완화 계획 발표도

잠정 연기됐습니다.

● 국민의힘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와 관련해 "대회 종료 후 국정조사와 감찰 등을 통해

문제점을 철저히 파악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

민주당 내부에선 정부가 대한민국 역사상

최악의 국제행사라는 불명예를 자초했다며,

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

필요성을 거론하고 있습니다.

● 다음 주 #한미일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이

"역사적인 논의를 고대하고 있다"며

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.

특히 회의가 열리는 캠프 데이비드는

역사적인 외교장소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

어떤 의제가 회의 테이블에 오를지

"미리 예고할 건 없다"면서도

역사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.

● 여성가족부는 2016년부터 4년간

아프리카 가나와 케냐, 미국 등 총 6개 나라로

잼버리 관련 출장을 다녀왔는데요.

출장 인원은 총 18명인데,

이 가운데 현재 잼버리 담당부서인

청소년활동진흥과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은

1명도 없다고 합니다.

●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고를 조사했던

해병대 수사단장과 국방부간

'사건 이첩 보류 지시' 여부를 두고

진실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.

국방부는 이번 사건을 조사본부로 이관해

직접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.

● 미국에서 2조 원대 '역대급' 복권에

당첨된 행운의 주인공이 나왔습니다.

미국 로또 복권 '메가 밀리언스'는

현지시간으로 8일 진행된 추첨에서

숫자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나왔습니다.

플로리다에서 팔린 1등 복권의 당첨금은

#메가밀리언스 사상 가장 큰 금액으로,

당첨자는 우리 돈으로

약 2조 700억 원을 받게 됩니다.

● 중국이 곧 한국행 단체 관광을

허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

코로나 팬데믹으로 단체 관광을

중단한 지 3년여 만인데요.

한국인이 중국 입국 비자를 받을 때

의무적으로 해야 했던 지문 채취도

연말까지 면제하기로 했습니다.

● 우리나라 경제 교육이

위기에 처했다는 기사입니다. 지난해 수능 응시자 중

경제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은

전체의 1.1%에 그쳤는데요.

이 비율은 2007년학년도 16%를 정점으로

가파르게 떨어지면서 지금은 1% 선마저도

언제 깨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.

● 걸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의 음악 시상식인

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

'베스트 안무'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.

히트곡 '핑크 베놈'으로 '베스트 안무'상과

'베스트 미술 감독', '베스트 편집' '베스트 K-팝'을

비롯해 모두 4개 부문 후보로 지명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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