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월 20일 금요일 아침뉴스입니다. ● 윤석열 대통령이 #의료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며 의대 증원 방침에 못을 박았습니다. 이런 가운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율 전공으로 입학한 학생에게 의대 진학을 허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자, 대통령실이 반박하는 혼선도 발생했습니다. © nci, 출처 Unsplash ● 의대 정원 확대 논의가 한창인 가운데 교육부 장관이 '자율전공 입학생들이 추후 의대에 진학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'고 말해 논란이 불거졌습니다. 이 발언으로 입시 현장에 혼란이 불거지자, 대통령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교육부 장관을 질책했습니다. © anniespratt, 출처 Unsplash ● 어제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지난 정부 때 통계가 조작됐다는 의혹을 놓고 여야가 정면으로 충돌했..